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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살아보기 (신중년 12인의 강릉 살아보기 탐색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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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도심권50플러스센터^패스파인더 저 | 퍼블리터 | 2022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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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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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에서 나오니 숲이 보이네, 푸르고 푸르던 숲.” 시인과 촌장의 하덕규는 〈숲〉이란 노래에서 자신의 젊은 날을 이렇게 노래했다.
여행처럼 시작하는 지역살이 가이드북, 그 두 번째, 강릉
깊은 여행으로서 ‘살아보기’
“이번엔 강릉이다.”
2021년 가을, 신중년 12명이 강릉의 자연에서부터 문화, 예술, 그리고 비즈니스에 이르기까지 강릉의 곳곳을 깊이 탐색하며 인생 후반전에 대한 고민을 나누었다. 리모트 워크(remote work), 워케이션(worcation)의 시대에 어디서, 어떻게 살까에 대한 고민은 비단 노후를 준비하는 특정 세대만의 고민이 아닐 것이다. 지역살이에 관심이 있다면, 그리고 강릉에서 살아보고자 한다면 이 책을 통해 강릉을 재발견하고 새로운 기회를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 책은 지난 2020년 발간했던 〈남원에서 살아보기〉에 이은 ‘여행처럼 시작하는 지역살이 가이드북’두 번째 책으로 신중년들의 살아보기에 대한 고민과 탐색을 현지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풀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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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8727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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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의 사회사 연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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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규대 저 | 신구문화사 | 20161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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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5,2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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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의 사회사 연구』에서는 강릉지방 사회변화와 강릉단오제의 변화를 연동시켜 이해하려는데 주안점을 두었다. 강릉단오제는 지방 공동체의 정체성을 담아내는 축제이고, 축제의 중심에는 성황제가 있다. 이러한 보편적 구조에서 지역성으로 성황제의 신체인식에 주목하였다. 이러한 신체인식은 지방의 사회안정과 발전을 모색하려는 주도세력의 성향과 무관할 수 없다고 보았다. 이러한 시각에서 주도세력의 성향과 그에 상응하는 사회변화가 강릉단오제에 어떻게 투영되는가를 살피고자 하였다.
이 책이 강릉단오제를 이해하는데 조그마한 도움이라도 되었으면 한다. 여전히 강릉단오제의 중심제의가 산신제인지? 성황제인지? 혼동이 야기되곤 한다. 이 점은 강릉단오제의 정체성과 직결되는 사안이기에 혼동이 불식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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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7668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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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단오제의 요소와 변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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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설 저 | 민속원 | 2010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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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3,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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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세시풍속인 단오, 강릉에서 열린 단오제를 분석한 책이다. 강릉단오는 굿과 제사를 지내는 신성한 제의 공간과 어울려 노는 놀이공간이 어울린다. 굿은 기층민들에게, 제의는 유림에게, 난전은 모두에게 참여의 의미를 부여한다. 기층민들은 굿을 통해 힘든 삶을 보상받으려했고 유림들은 제의를 통해 자신의 존재가치를 확인했다. 난전은 이 모든 사람들이 서로 소통하는 참여공간이었다.
난전이 있어 단오는 경직된 축제가 아니라 자유로운 축제가 된다. 틀에 얽매인 정형화된 축제가 아니라 살아있는 축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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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63895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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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첫 자유 여행 -추억을 찾아서 - (강릉댁 여섯 번째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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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해영 전미애 저 | 퍼플 | 20230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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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9,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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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서와 같이 뉴욕에 처음 다녀온 것은 아니다. 1994년부터 1998년까지 남편 직장 일로 뉴욕에서 살았다. 귀국한 후에도 남편은 출장으로 뉴욕에 여러 번 다녀왔지만, 나는 1998년에 귀국한 이후 처음으로 다시 찾은 뉴욕이다. 꼭 4반세기만에 다시 찾아간 뉴욕은 어떤 모습이었을까? 일반 여행객들과는 다른 느낌으로 9박11일 동안 뉴욕, 그것도 맨해튼에만 집중해서 돌아보았다. 그래서 이번 여행은 우리 부부의 첫 자유 여행이자 동시에 아이들과 함께했던 그때를 오롯이 생각나게 하는 추억 여행이었다. 더해서 처음 가 본 곳도 많았다. 덕분에 가슴 먹먹한 감동으로 또 다른 추억을 한아름 안고 돌아왔다. 25년 만에 뉴욕을 다시 찾은 부부가 맨해튼에서 느낀 25년 동안 변하지 않은 점과 달라진 점은 뭘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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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24113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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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자!! 강원 동해안 (속초ㆍ양양ㆍ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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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은희^정미란 저 | 핵교 |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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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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체험학습과 여행 전문브랜드인 (주)핵교의 7년여 간의 경험이 담긴 「발도장 쿵쿵 한 걸음 더」 제4권 『가자 강원 동해안』. 이 책은 강원 동해안에 관한 재미있는 역사 이야기를 담아낸,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체험워크북이다. 아름다운 경치와 꼿꼿한 선비의 숨결과 서민들의 소박한 삶을 느낄 수 있는 강원 동해안으로 안내하고 있다. 선사 시대의 유적과 다양한 불교 유적이 존재하는 강원 동해안으로 체험학습을 떠날 때 유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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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94591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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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만 있는 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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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기설 저 | 민속원 | 2000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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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1,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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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86252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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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0년 전 강릉 사람, 최경선 (강릉최씨 절충장군 최경선(1561-1622)묘 출토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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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여자대학교박물관 (엮음) 저 | 민속원 | 2022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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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35,1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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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번 발간되는 출토복식 보고서는 지난 2007년 11월 강릉시 주문진읍에서 이장 작업시 발굴된 강릉최씨 진사공파進士公派 8세 최경선崔景璿의 묘에서 발굴된 일괄유물의 보고서입니다.
서울여자대학교박물관은 최경선 묘 출토복식을 기증받아,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대학박물관협회 주관으로 2018 대학박물관 진흥지원 사업에 선정되었고, 2018년 9월부터 10월까지 ‘400년전 강릉사람 최경선’이라는 전시와 ‘강릉최씨 절충장군 최경선(1561~1622) 묘 출토복식 및 미라’라는 학술세미나를 개최했습니다. 이 보고서는 전시와 학술세미나의 결과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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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285170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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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란도란 강릉 이야기 (강릉 사람이 쓰고 그린, 있는 그대로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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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숙 저 | 평사리 | 2021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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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1,7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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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에서 나고 자란 현재도 살고 있는 작가가 강릉 사람들만이 알고 기억하는
마흔다섯 가지의 먹거리, 볼거리, 생각할 거리, 즐길 거리를 소개합니다.
강릉의 골목길, 숲길, 호숫길, 해안길 그리고 산길에서
마주치고 그리워할
옛 강릉의 풍물들, 옛 강릉의 풍광, 옛 강릉의 풍월, 옛 강릉의 풍습,
밥상 위에 정갈함, 버선집의 정성, 사투리의 정겨움, 골목 이웃의 정다움을
도란도란 들려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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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60232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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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이 취향이라서요 (강릉살이 12년 차, 강릉에 진심인 일러스트레이터가 소개하는 몸과 마음이 저절로 머물게 되는 강릉 명소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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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정 저 | 폭스코너 | 20210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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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0,8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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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직 강릉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진짜 매력 속으로!
강릉을 제대로 즐기고 싶다면 꼭 가봐야 할 장소 20!
《강릉이 취향이라서요》는 강릉살이 12년 차, 강릉에 진심인 일러스트레이터가 소개하는 강릉 명소 20곳에 대한 이야기를 담은 그림 에세이이다. 강릉에 살아본 이들만이 알고 있는 매력 만점의 식당과 카페, 그리고 특별한 공간과 자연까지, “강릉이 취향이라고 명료하게 말할 수 있을 만큼 이 도시를 참 좋아하는” 작가의 선택을 받은 장소들이 알차게 소개되어 있다. 감성적이고 사랑스러운 일러스트로 소개되는 각 장소의 이미지만 봐도 얼마나 매력 만점의 공간들을 선택했는지 바로 알 수 있다. 몸과 마음이 저절로 머물게 되는 곳들만 골랐다.
맛과 철학을 겸비한 식당들(두에시스, 미트컬쳐, 브루누벨153, 소도리, 채반, 칡꽃향기), 색다른 분위기의 카페(52블럭, 데자뷰 로스터리, 명주상회, 살림, 이진리, 즈므 로스터리), 낭만이 가득한 소중한 공간(노암터널, 무명, 파란 책방, 씨마크 호텔 로비), 오직 강릉만이 품고 있는 자연 풍경들(경포호수, 송정 솔숲, 순긋해변, 순포 습지)로 채워진 이 책 한 권이면, 강릉 여행의 새로운 경지를 맛볼 수 있다.
단순히 장소 소개로만 그치는 게 아니라, 그곳에 속한 사람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마음에 스며드는 인생 철학까지 배울 수 있다. 아름다운 사람들이 빚어내는 맛과 멋으로 그득한 글들을 읽다 보면, 당장이라도 그 식당, 그 카페에 가서 맛있는 음식과 차를 먹고 마시고 싶은 마음이 절로 든다. 더 많이 팔아 돈을 벌기 위한 것이 아니라, 삶의 철학을 구현하고 인생의 여유와 위로를 선사하기 위해 운영되는 식당과 카페에서 저자가 소울 푸드들을 만나는 경험들이 생생하게 담겨 있다.
멋진 풍경과 색다른 이력을 가진 이색적인 공간이 자아내는 낭만과 사색 또한 아름답다. 아니, 강릉에 이런 데가 있었어, 싶은 곳을 만나게 된다. 너무나 익숙하고 뻔한 강릉 여행에 지쳤다면, 이 책 한 권으로 색다르고 보람찬 강릉 여행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다. 이현정 작가의 사랑스럽고 따스한 그림과 담백한 글이 자아내는 멋도 이 책의 빠질 수 없는 매력 중 하나이다. 책 속에 등장하는 장소들의 주소와 연락처 등 정보도 담아 두어서 강릉을 여행할 때 들고 갈 딱 한 권의 책으로 손색이 없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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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75146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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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밥을 먹습니다 (강릉에서 제주까지 정성으로 차린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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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윤 저 | 한솔수북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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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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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건네는 인사
우리는 매일 밥을 먹습니다. 그 밥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정성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종종 잊고 지냅니다. “잘 먹겠습니다!” 그리고 “잘 먹었습니다!”라는 인사는 음식을 해 준 사람뿐 아니라 음식의 재료가 우리 밥상에 올라오기까지 노력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인사이기도 합니다.
《나는 매일 밥을 먹습니다》는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음식이 밥상에 오를 때까지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른 새벽 태백에서부터 배추를 싣고 서울로 가는 찬이 아빠, 제주도 먼 바다에서 고등어를 잡아 올리는 한비 아빠, 광양에서 매실을 따는 영규 엄마와 강릉에서 두부를 만드는 도윤이 할머니, 음식을 요리하는 예준이 아빠 등 맛있는 먹거리는 가족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재배되고 만들어진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산, 밭, 들, 바다 같은 서로 다른 자연 환경이 우리가 흔히 먹는 다양한 먹거리를 건강하게 키워 준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햇볕을 쐬고, 바람을 맞고, 바다 내음을 맡으며 쑥쑥 자라는 우리나라의 특산물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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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02857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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