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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매일 밥을 먹습니다(빅북) (강릉에서 제주까지 정성으로 차린 밥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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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정윤 저 | 한솔수북 | 2020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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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54,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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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히 잘 먹겠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에게 건네는 인사
우리는 매일 밥을 먹습니다. 그 밥상에는 수많은 사람들의 정성이 담겨 있다는 사실을, 우리는 종종 잊고 지냅니다. “잘 먹겠습니다!” 그리고 “잘 먹었습니다!”라는 인사는 음식을 해 준 사람뿐 아니라 음식의 재료가 우리 밥상에 올라오기까지 노력한 수많은 사람들에게 전하는 인사이기도 합니다. 《나는 매일 밥을 먹습니다》는 여러 사람의 손을 거쳐 음식이 밥상에 오를 때까지 만날 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이른 새벽 태백에서부터 배추를 싣고 서울로 가는 찬이 아빠, 제주도 먼 바다에서 고등어를 잡아 올리는 한비 아빠, 광양에서 매실을 따는 영규 엄마와 강릉에서 두부를 만드는 도윤이 할머니, 음식을 요리하는 예준이 아빠 등 맛있는 먹거리는 가족을 생각하는 사람들의 노력으로 재배되고 만들어진다는 것을 보여 줍니다. 이 책을 읽다 보면, 산, 밭, 들, 바다 같은 서로 다른 자연 환경이 우리가 흔히 먹는 다양한 먹거리를 건강하게 키워 준다는 것을 실감하게 됩니다. 햇볕을 쐬고, 바람을 맞고, 바다 내음을 맡으며 쑥쑥 자라는 우리나라의 특산물을 아름다운 그림으로 만나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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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70285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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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 숨고 싶을 때,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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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연 저 | 난설헌출판 | 20200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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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9,9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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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은 누군가에게 여행지지만 나에게는 ‘집’의 다른 이름이다. 울고 싶을 때 엄마 품에 달려가 안기듯 삶에 지칠 때 나는 ‘강릉에게’안기러 간다. 세상을 피해 숨어 버리고 싶을 때, ‘괜찮다’ 라는 한마디 위로가 듣고 싶을 때 강릉은 나를 포근히 안아 준다.
직접 방문해 본 곳들 중 고심 끝에 지극히 본인의 개인적인 취향만으로만 여행지 목록을 추렸다. 책을 읽는 독자들에게 ‘현지인 찬스’를 쓴 느낌을 주고 싶었기 때문이다. 그렇기에 강릉의 맛집이나 가볼 만한 곳을 인터넷에 검색하면 상단에 나오는 장소들이 행여 이 책에는 빠져 있더라도 별다른 이유가 없음을 이해 바란다. 『꽁꽁 숨고 싶을 때, 강릉』은 기존의 여행정보 책들과는 조금이라도 ‘다름’의 미학을 품으려 본인을 비롯하여 많은 이들의 고생과 정성의 손길로 담아내었다.
나의 강릉이 그대의 마음도 어루만져 주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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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6958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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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강릉 갈까요? (문득 떠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알찬 강릉 여행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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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반플레이 저 | arte(아르테) | 2019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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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2,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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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득 떠나고 싶은 당신을 위한, 알찬 강릉 여행가이드.인터넷에 나오지 않는 곳을 찾아내는 가장 좋은 방법은 바로 현지 사람들 또는 그들만큼 동네를 잘 아는 사람들에게 물어보는 것이다. 이 책에서 강릉의 특별한 곳곳을 알 수 있도록 도와준 로컬 큐레이터는 ‘로케이션 매니저 김태영’과 ‘영화감독 조성규’이다. 모두 영화 촬영을 위해 강릉을 구석구석 돌아다니며 사소한 곳 하나까지 놓치지 않는 사람들이다. 그들의 이야기를 꼼꼼히 인터뷰하여 책에 실었다.
강릉은 한옥의 도시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오죽헌, 허난설헌 생가, 강릉향교, 강릉대도호부관아 등 문화재부터 서지초가뜰, 카페 교동899, 400년집 초당순두부 등 개인이 보존하고 관리해온 곳도 많다. 이 책에서 어반플레이는 300년 고택 선교장의 이야기를 깊이 있게 다루었다. 이곳은 <식객> <관상> <상의원> <사임당, 빛의 일기> 등 수많은 사극의 촬영지로 쓰일 만큼 멋스러운데, 국가지정문화재이면서 동시에 밤에는 숙박객에게 개방해 한옥 스테이를 할 수 있도록 내어주는 강릉의 대표 한옥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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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50978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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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을 사랑한 선비 어촌 심언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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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주^박도식^김자영^박해남^심은섭 저 | 채륜 | 2019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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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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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의 명사, 어촌 심언광을 다양한 시각으로 다시 보다
강릉문화원이 기획한 어촌 심언광 연구총서 여섯 번째 책이다. 유망한 정치가이자 지식인이며 수많은 명문을 남긴 문장가. 어촌 심언광에게는 수많은 수식어가 붙는다. 하지만 그에 대한 연구는 매우 미비한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 안타까움을 느낀 강릉문화원이 어촌을 제대로 알리기 위해 관련 연구 결과물을 모아 ‘어촌 심언광 연구총서’를 기획하게 되었다. 이 책은 문학과 예술, 학술연구, 정치, 사상 등을 서로 별개의 분야로 인식·수용하는 현재의 개념을 벗어나 근대 이전 지식인의 특징과 소양에 천착하여 지식인이자 정치인이며 문인이기도 했던 어촌 심언광을 다양한 관점에서 통섭적으로 들여다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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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13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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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자를 위한 도시 인문학: 강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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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호희 저 | 가지 | 2019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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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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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가 쏟아지는 강릉 여행책
오늘의 강릉을 이루고 있는 모든 것에 대한 인문적 길잡이
속 깊은 도시여행자를 위한 강릉 인문여행 안내서. 아름다운 바다도시이자 문향, 예향, 솔향이 넘실대는 역사도시 강릉을 인문학적으로 조금 더 깊숙이 들여다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강릉오죽헌/시립박물관에서 유물 관리 및 전시기획 업무를 오래 담당해온 전문 큐레이터가 강릉의 주요한 역사·지리적 환경, 오래된 민속과 변화하는 공간들, 고유한 음식과 축제, 언어, 기억할 만한 인물들의 이야기를 50여 가지 키워드로 풀어서 썼다. 커피, 경포, 독립영화제 등이 오늘날 여행자를 강릉으로 불러 모으는 키워드라면 오죽헌, 강릉단오제, 한송정 등은 강릉이라는 도시의 뿌리를 알려주는 키워드들이다. 오래된 것과 새로운 것이 한 도시에서 어떻게 공존하며 탄탄한 문화 지형을 만들어가고 있는지, 이곳에서 나고 자란 문화관찰자이자 문화재관리자의 눈으로 세심하게 조명해 해설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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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64405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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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아름다운 여자의 시작은 강릉으로부터 (미용실 운영에 노하우와 감성을 담은 이미정 대표의 잔잔한 에세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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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정 저 | 구민사 | 20150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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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8,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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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연히 내 다이어리를 보게 된 이범식 교수님이 메모들을 모아 책을 내보자고 의견을 내셨고, 쑥스럽지만 용기를 내어 책을 쓰게 되었다. ‘취미는 재미있고, 일은 재미없다.’란 말처럼 책으로 묶어 쓰려고 보니 재미는 커녕 솔직히 ‘이걸 왜 시작했나?’라는 스트레스가 컸다. 글을 읽기만 했지 써본적이 없어 불안했지만, 시간에 구애받지 않고 원고를 정리해야겠다고 모든 것을 내려놓는 순간 조금씩 조금씩 원고가 모여지기 시작했다.
혹시 몰라 서두에 이 책은 이미정 개인의 자서전이 아님을 밝혀둔다. 자서전이라 하면 연관 검색어로 성공이라는 이미지가 먼저 떠올라저절로 손사래가 쳐질지도 몰라 미리 보호막을 치는지도 모르겠다.
무엇인가 시작하려는 사람이 있다면 부족한 나의 글을 읽고 도움이되어 새로운 일을 할 수 있을 용기가 생겼으면 하는 바람으로 엮은 것이다.35년 이상을 미용업 한 곳에만 매진해왔고, 앞으로도 그럴 생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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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5813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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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 단오제 : 신과 사람이 하나되는 축제 (현직 초등학교 선생님 1000명이 추천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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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흥술 저 | 주니어김영사 | 2020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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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7,65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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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나는 교과 체험학습 시리즈 58권. 오랜 옛날부터 이어져 온 우리나라의 전통 축제인 강릉단오제에 대하여 소개하고 있다. 남녀노소가 모두 모여 어깨를 신명 나게 들썩이며 소원을 빌었던 축제의 내용을 담고 있다.
그리고 오늘날까지 어떻게 전통을 지켜왔는지, 우리나라의 여러 단오제 중 어떤 점 때문에 최고의 단오제가 되었는지, 어떻게 해서 세계문화유산에 등록되었는지 그 과정도 알아볼 수 있다. 또 강릉단오제의 기원 설화나 강릉단오제를 치르는 의식, 강릉단오제만의 특별한 제례, 강릉단오제의 순서, 떠들썩한 난장 등이 마치 단오제 행사장에 있는 듯 생생하게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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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349930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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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단오제 제례 전수교육 교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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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오섭^김기설^박도식 저 | 채륜 | 2017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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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22,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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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무형문화재 강릉단오제
제례의 보존 및 전수를 위한 교육교본
『강릉단오제 제례 전수교육 교본』은 강릉단오제 제례의 원형 보존과 전승을 위한 교육교본이다. 이 책은 강릉단오제 전승자들이 제례에 대한 기본적인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제례의 의미와 역사, 변천과정 등을 담고 있다. 더불어 제례 진행 시 꼭 갖추어야 할 홀기, 축문, 복식, 제기, 제물과 진행 과정을 상세하게 수록하고 있다. 모든 과정은 사진 및 일러스트가 함께하고 있어 교본의 역할을 충실히 이행하고 있다. 이 교본을 통해 강릉단오제 제례 전승자들이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전수교육을 받을 수 있을 것이며, 전통축제인 강릉단오제 제례의 원형을 후대에 남기는 데 큰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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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86096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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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역 한국근대민사판결문 세트(1-15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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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원주대학교 인문학연구소 저 | 민속원 | 2021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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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620,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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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학계 최초 한말(1895년~1908년) 민사판결문을 번역한 〈국역 한국 근대 민사판결문〉(총 15권) 출간
이번에, 강릉원주대 인문학연구소에서는 대법원 산하 법원기록보존소에 소장된 1895년 4월부터 1908년 3월까지 생산된 민사판결문을 일반인들도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학계 최초로 원문을 탈초·입력하고 각주를 달아 현대문으로 번역한 번역서를 출판하였다. 본서에는 갑오개혁·대한제국기 한성재판소, 고등재판소, 평리원, 경기지역 재판소, 충청지역 재판소, 강원지역 재판소 등에서 생산한 약 5,000건의 민사판결문이 실려 있다.
지금까지 근대 민사판결문은 한국인들의 민사재판 절차, 법 생활 등을 파악할 수 있는 유일한 자료였음에도 불구하고 학계에서는 이 자료들을 활용하여 연구하지 못하였다. 그 이유는 2008년도에야 비로소 판결문 일부가 공개되었고, 또 해당 판결문들이 판독하기 어려운 초서체로 작성된 것이 많았기 때문이다. 본서를 통해서 해당 판결문의 원문을 입력하고 또 현대문으로 번역함으로써, 한국 근대 법제사 연구를 위한 토대가 마련되었다고 평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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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8892851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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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을(goeul): 강릉(Gangneung) Volume 3 (강릉 GANGNE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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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우프레스 편집부 저 | 로우프레스 | 2021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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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 → 14,4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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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 부엌을 여행합니다 .
Walk along our neighbor ’s kitchen
〈 고을 goeul〉 은 저마다 뚜렷한 사회·문화적 특성과 매력을 지닌 우리나라 지역의 식문화를 여행하는 단행본 시리즈입니다 . ‘음식 (food) 을 통해 지역 (local) 을 여행한다 (trip) ’는 콘셉트로 , 국내 한 지역을 방문해 역사와 전통 , 음식 , 제철 식자재 등을 경험하고 풀어냅니다 .
오랜 전통을 이어 현재까지 식문화를 일구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통해 지역의 삶의 모습과 가치를 생생하고 깊이 있게 소개합니다 . 〈 고을 〉 을 통해 이웃의 부엌을 여행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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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표준 도서번호(ISBN) : 97911901090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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